라즈코트 게임 존 화재: 소유자와 매니저 체포, 조사 착수

라자스탄 주의 란코트에서 발생한 참변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2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 이후 구자라트 주지사 부펜드라 파텔과 내무 장관 하르쉬 상가비가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주지사와 내무 장관은 자사의 팀과 함께 이동하였으며 부상자들이 입원된 시민 병원에 보안인력이 배치되었습니다.

구자라트 주 내무 장관 하르쉬 상가비는 참변 이후 1명이 아직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최대한 많은 팀이 배치되었다고 확약했습니다. 더불어 상가비는 모든 관리자들에게 조사를 위해 집합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TRP 게임 존의 소유자와 매니저는 조사를 위해 구금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정부가 구성한 특별수사팀(SIT)은 조사를 시작하기 위해 지방 행정 당국과 회의를 갖았습니다. 신원 확인을 위해 시체와 희생자의 가족으로부터 DNA 샘플이 수집되었습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 4명이 사망자들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정부가 구성한 SIT는 72시간 이내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주지사 부펜드라 파텔은 사건 현장과 부상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조의를 표하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 부차관 수바쉬 트리베디가 이끄는 SIT는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정의를 실현하고 미래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것입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드라우파디 무르무 대통령, 자그딥 단카르 부통령, 그리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건을 애도했습니다. 주지사 부펜드라 파텔은 각 사망자의 가족에게 각각 4만루피의 재정 지원과 부상자마다 5천루피의 재정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사건 이후 주정부는 구자라트의 모든 게임 존을 검사하도록 경찰에 지시하고 소방 안전 허가 없이 운영 중인 곳은 폐쇄하도록 했습니다.